애 구해줬더니 치료비 내 놓으라는 아줌마 썰..


애 구해줬더니 치료비 내 놓으라는 아줌마 썰..

원제목 : 애 구해줬는데 돈물어내라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초반 중증공주병에 걸린 5,7살 딸 둘을 키우는 나름 워킹맘입니다. 제목 그대로에요. 간략하게 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상황설명 봐주세요. 월요일 일 끝나고 4시쯤 아이들 하원시켜서 아침부터 공주모양 케이크를 사기로 약속을 해서 빵집으로 향하던 사거리 신호 앞이였습니다. 4거리는 왕복 좌우로 왕복 5차선 상하로는 4차선의 제법 큰 사거리였어요. 여느때와 달리 한적해서 반대편에 사람 몇명 있었고 저희쪽에는 저랑 공주병2명이랑 같이 서있었어요. 둘이 신나게 니손톱에 바른게 이쁘네 아니네 지손톱에 바른게 이쁘네 이러고 투닥대길래 그냥 지켜보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둘째랑 비슷한 또래로 보이는 애가 앞바퀴 두개달린 킥보드를 타고 씽씽 달려오더라고요 흡사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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