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방 주인의 소름끼친 썰...[실화]


플스방 주인의 소름끼친 썰...[실화]

저는 플스방을 운영중인데요, 새벽 1시 넘어서 손님 없으면 문을 닫습니다. 그날도 12시 30분 조금 넘어서 손님이 다나가길래 미리 청소를 했습니다. 문이란 문을 다 열어놓고 한참 청소를 하고 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카운터 쪽을 쳐다보니 왠 아저씨 한분이 서계시더군요 플스방에 아저씨들 게임하러 오는 경우는 드문 경우고, 집에 가고 싶은 마음에 영업끝났다고 하니 겜하러 온거 아니라고 하더군요 자신은 지방에서 서울 올라왔는데 지하철에서 지갑을 잃어버려 돈이 하나도 없으니 돈 좀 꿔달랩니다. 근데 말을 하면서 저를 위아래로 훓어보고, 매장 여기저기를 훓어 보는게 너무 짜증이 났습니다. 저는 직감적으로 좋은 사람은 아닐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장사 너무 안되서 죽었다 깨어나도 도와줄 돈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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