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지도 않은 시어머니 보험금 탐내는 형님 썰...


내지도 않은 시어머니 보험금 탐내는 형님 썰...

원제목 : 시어머니 보험금 탐내는 형님을 어쩌면 좋을까요? 제가 결시친에 글을 쓰는 날이 오네요... 결혼 4년차입니다. 저랑 신랑이 만나기 전에 시아버지가 암투병 하시다 돌아가시고 그 흔한 암보험 하나 없어서 집안이 휘청거렸다고 합니다. 그 고생을 하고도 신랑이 흔한 실손보험 조차 없어서 제가 다그쳐서 가입을 했었어요. 결혼하고 보니 시어머니도 보험이 하나 없으셔요. 그래서 실손보험하고 암보험 해서 한달에 14만원 정도.. 보험료는 제가 냈습니다. 작년 11월에 어머니가 위암 진단 받으시고 현재는 치료 받으셔서 많이 좋아지셨어요. 다행히 보험이 있어서 병원비 한 푼 내 돈 안들이고 치료 받았고 병실도 다인실 말고 1~2인실 편하게 쓰셨어요. 보험금 타서 병원비 하고 남은 건 어머니 드렸구요. (수익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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