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잘난맛에 사는 내로남불 친구 썰...


자기 잘난맛에 사는 내로남불 친구 썰...

원제목 : 내로남불 친구가 너무 웃겨요 ㅋㅋ 친구 무리 중에 유독 늘 깔보는 말투로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요. 왜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는지는 대충 알겠어요ㅋㅋ 키도 크고 늘씬한 몸에 아빠도 대학교수, 게다가 본인도 이름있는 대학 나와서 준전문직 직장엘 다니거든요. 주변 사람들 중에서도 은근히 얘 덕 좀 볼려고 친하게 지낼려는 게 눈에 보일 정돈데 본인은 얼마나 자기가 잘났다고 느끼겠어요~ 근데 병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자기중심적인 성격에 너무너무너무너무....잘난척, 아는척이 심한 거예요. 저희가 7명이 모인 단톡방이 있는데요. 누구한테 한 질문이든 자기가 가로채서 대답을 해요. 법 얘기가 나오면 무슨 10년차 변호사처럼, 정치얘기가 나오면 3선 정치인처럼, 예술 얘기 나오면 천재 예술가처럼~ 개얘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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