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 남친 제대로 통쾌하게 보내준 썰...


바람핀 남친 제대로 통쾌하게 보내준 썰...

이 글을 쓰면서도 내가 지금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나 한심스럽지만 괘씸하고 답 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스물 여섯살이구요 외국인회사 비서로 3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남 친, 아니 이제 옛날 그 넘 이라고 하는 게 더 옳겠군요. 제대하고 3월에 복학하 여 대학 3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cc였죠. 제가 먼저 졸업하고 그 어렵다든 시 기에 취직이 된 덕 분에 그 동안 용돈이며 데이트 비용, 심지어 부모한테 받아 서 지가 떼먹은 책값까지 대주며 열심히 거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복한한 당 시 부터 이상한 낌새가 있었지요... 모른척 넘어가기도 하고 은근히 떠보기도 하고, 분명 여자 냄새가 났습니다. 그 넘은 아니라고 부득부득 우겼지요... 그 넘에게 여자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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