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몰래 카풀하는 남편 썰...


아내 몰래 카풀하는 남편 썰...

원제목 : 남편이 저몰래 카풀하고 있었네요..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휴직주부(?)입니다. 남편하고 결혼한지는 올해 4년차이고 아이는 없고, 몸이 좀 안좋아서 1년 휴직하고 있어요. 올해 9월에 다시 복직합니다. 치열하게 일만하고 살다가 몸이 안좋아서 휴직하게 되었는데 아파서 쉬고 있지만 어차피 복직할거고 살림갖는 시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동안 남편하고 못해본 신혼놀이하는 재미에 살았어요 집도 예쁘게 꾸며보고 아침에는 브런치식으로 저녁에는 한정식 느낌으로 인스타 사진보면서 저도 열심히 따라해보고 그랬네요. 그래서 그런가 저는 남편하고 사이가 더 좋아졌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참에 그냥 회사 그만두고 몸관리 더 한다음에 아기 가질까..생각했거든요. 근데 한 두달전부터??? 아침을 안먹고 나갔어요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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