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해서 쉬고 있으니 돈 얘기 하지 말라는 남편 썰..


육아휴직해서 쉬고 있으니 돈 얘기 하지 말라는 남편 썰..

결혼 4년차 아줌마인데요. 제 남편이 금전적인 문제에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입니다. 형님이랑 남편이 한달에 20만원씩 통장에 돈 넣고 모아서 그 돈으로 어머님이나 아버님 생신일때 가족들 다 모여서 고기 먹습니다. 그리고 케이크도 그 통장으로 다 해결하구요. 용돈은 저희가 개인적으로 드리고있습니다. 솔직히 용돈도 저희가 개인적으로 드리고 많이 챙겨드리는데 형님이랑 같이 모으는 돈 말고 각종 영양식품, 과일, 이번엔 워터픽까지 저희 돈으로 다 사드렸습니다. 원래는 형님과 함께 모은 돈으로 사는기 맞지않나요? 저희 부모님께도 워터픽이랑 영양식품 사드리려고하면 저보고는 언니랑 같이 모은 돈으로 사라해요. 항상 시어머님은 제가 말 안해도 제일 먼저 챙기면서 우리 엄마하고 아빠에게는 제가 먼저 말 안하면 챙기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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