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끌고 소개팅 나간 썰..


페라리 끌고 소개팅 나간 썰..

사촌형차 페라리중에 젤작은거.. ㅊㅈ 소개팅 5번권과 바꿔..내 소개팅때 타고감 꼭 해보고 싶었던게.. 돈없어 보이는데 알고보니 돈이 많더라..그런 컨셉 날개달린 카페에서 커피마심..네시쯤 만나서.. 계산할때 당당히 더치.. ㅊㅈ빡치는 표정임.. 커피마시면서 이야기해도 계속 빡쳐있는 상태.. 한시간쯤 댔나.. 저기 식사는 머드실래요? 이러니까.ㅊㅈ가 아..저 바빠서요.. 그럼 태워다드릴게요..이러니.. 아니..괜찮아요..이럼 카페가 한적한곳이라..가게앞에 불법주차해놨는데.. ㅊㅈ랑 인사하고..차 타고..시동켬. 속으로..아 씨.발 이거몰고다니기 겁나 힘드네..이러고 있는데.. 뒤에서 ㅊㅈ가.. 저기요..약속장소가 바껴서 그러는데..태워다주심 안되나요? 돌아보니..빡친표정은 없고..눈빛이 달라짐.. 어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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