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고 차별대우 하는 부모님 썰...


여자라고 차별대우 하는 부모님 썰...

원제목 : 나에게만 가난했던 부모님 어릴때 샤워하면 5~10분만에 온수 끄고 옷은 물론이고 속옷까지 얻어입고 해외여행 한번도 못해봤고 국내여행도 가본적이 별로 없었어요. 만오천원이 없어서 학교에서가는 캠프도 못가고... 공책도 남이 버린 공책 주워다가 뒷부분 남은 페이지 찢어서 엮어서 쓰고요. 교복도 얻어입고.. 학원도 학창시절 통털어서 3개월 다녀보고.. 그얘기를 20년넘게 해요. 그학원비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그런데 그중에 2개월은 학원ㅂ를 떼먹어서 학원에서 집에 전화오고.. 학교앞에 학원차가 오면 교문밖에 못나가고 복도만 서성이다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나가고요. 대학도 가지말고 2교대 공장 들어가서 기숙사살고 10만원만 용돈쓰고 남은 돈 다 집에 보내라고.. 차비들게 집에 올것도 없고 기숙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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