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보람참을 느끼며 남편에게 복수하는 썰..


인생 보람참을 느끼며 남편에게 복수하는 썰..

결혼 5년차 직장 다니는 여자입니다. 28살 결혼 했어요. 남편ㅅㄲ가 시댁에서 지원 빵빵하게 해 준다고 집 해올 수 있다면서 자기 일하는 지역으로 오라며, 전업주부 하라고 했어요. 저는 제 경력 유지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아니면 남편이 직장을 어떻게 다니냐며 성화여서 전업주부가 됐었습니다. 처음 2년 동안 이런 일 저런 일 다 있었네요. 시댁은 생신상도 아니고 아무 것도 없는 평일날 당신 친구 초대했으니 와서 한상 차려라 같은 말도 안 되는 요구를 계속 하셨고, 남편은 주말에도 집안일은 먼지 한 톨만큼도 안 도와줬습니다. 그러면서 따라오는 말은 '너는 전업주부니까' 였어요. 시댁에 힘들다고 해도, 남편한테 쓰레기만 비워주면 안 되냐, 빨래통에 빨래만 넣어주면 안되냐 할 때 마다 매번요. 그래서 싸우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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