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은 관계심리학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


신고은 관계심리학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

신고은 관계심리학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그러니 심리학이나 처세술 관련한 자기계발서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주제라고 여겼는데 곰곰 생각하니 이런 오만한 이야기가 있나 싶다. 양인자 작사에 김국환이 노래한 <타타타>에서는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라는 혼자말 같은 물음이 나온다. 이를 살짝 바꿔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라며 곱씹어본다. 혹시 나의 이런 마음이 인지부조화요 자기합리화일까? 그러거나 말거나 나도 내 마음을 모르는데 몇십 억 인간의 마음을 이해한다니, 역시 쉽지 않은 일이겠다. 그런데 이런 어려운 일을 웬만큼 술술 풀어낸 책을 만났다. 포레스트북스에서 펴낸 신고은 저자의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 강의를 많이 한 분이라는 소개글이 있는데 그래서일까, 아주 귀에 아니 눈에 쏙쏙 박힌다. 인생 마지막에 웃는 놈이 승자 같재? 아니여, 자주 웃는 놈이 승자여. 나와 너를 이해하는 관계의 심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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