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절대 평등의 순간인 죽음, 당신은 이렇게 죽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절대 평등의 순간인 죽음, 당신은 이렇게 죽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절대 평등의 순간인 죽음, 당신은 이렇게 죽을 것이다 당신은 이렇게 죽을 것이다 백승철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죽음이란, 단어를 듣는 것만으로도 혹은 내뱉거나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울컥한 뭔가가 치민다. 초월하지 못했음이다. 아, 나는 아직은 초월하고 싶지도 않음이다. 왜? 한국인들은 죽음을 터부하사는 사회적, 문화적 요인과 죽음은 본인과 상관없다고 느끼는 개인적 요인 등으로 죽음과 관련한 대화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나도 그래서일까? 아니면 가까운 이의 죽음의 순간을 목격한 충격 때문일까? 영영 만지지 못하고 영영 이야기 나누지 못하는 단절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있겠지? 혹시 죽음의 순간, 나는 얼마나 고통스러워할지 두렵기 때문일까? 나의 여러 궁금증에 대해 의학박사인 백승철 저자는 담백하게 답변해준다. 나의 두려움은 막연한 상상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고! 죽음 직전에 우리 몸이 원하고 시키는 대로 잠든 채 서서히 굶어가며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어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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