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 고고학자 닐 올리버, 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


추천도서 / 고고학자 닐 올리버, 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

추천도서 / 고고학자 닐 올리버, 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 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 닐 올리버 지음, 이진옥 옮김, 윌북 펴냄 와, 정말 마음에 드는 책, 퐁당! 제목에 왜 끌리고 그러냐 싶은 참에 사냥꾼이라는 단어가 눈에 쏙 들어온다. 사냥꾼이라... 김텃밭이 자주 말하곤 하던 남자들의 사냥꾼 본능 뭐 그런 걸 다룬 이야기일까, 추측해본다. 적어도 400만 년, 여러 종류의 인간이 살았다고 알려진 그 시간 동안 우리 조상들은 사냥꾼으로 살아왔으며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뇌는 사냥꾼의 소프트웨어로 구동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언제나 더 많은 것, 다른 것, 우리에게 필요한 것과 필요할지 모르는 것을 찾아 헤맨다. 우리는 언제나 탐색하고 사냥하는 존재였기 때문이다. 적자생존의 가지치기를 피하지 못한 모든 고인류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가 마주쳤을 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잠깐, 마주쳤다고? 이 말은 인류의 서로 다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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