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주의의 성자, 존 스튜어트 밀 선집 으로 만나다


합리주의의 성자, 존 스튜어트 밀 선집 으로 만나다

합리주의의 성자, 존 스튜어트 밀 선집 으로 만나다 세 살 때 그리스어를 배워서 여덟 살에 헤로도토스와 플라톤의 저작들을 원어로 읽었다. 여덟 살에 라틴어를 배워서 오비디우스 등이 쓴 라틴어 고전을 읽었다. 열두 살에 스콜라 철학의 논리학을 공부하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 저작들을 원어로 읽었다. 열세 살에 애덤 스미스와 데이비드 리카도의 저작을 통해 정치경제학을 공부했다. 열네 살에 대학에서 화학, 논리학, 고등수학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엄청난 천재, 이 사람이 바로 존 스튜어트 밀이다. 활발한 활동을 하던 밀은 스무 살 무렵 신경쇠약으로 우울증에 빠져 자살을 생각할 정도였는데 이때부터 사상의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엄격한 공리주의적 이성 제일주의의 문제점을 깨달은 그는 자본주의의 모순을 바로잡기 위해 제한적인 정부 개입을 옹호하는 경제학 사상을 주장했다. 하원의원으로서 재직할 때는 헌정사상 최초로 여성 참정권을 주장했고, 보통 선거 같은 선거제도의 개혁을 촉구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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