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하루 코스로 둘러보기


경주 하루 코스로 둘러보기

우리가 이번 생을 단 한번 밖에 살 수 없는 것처럼, 선택을 해야 만 할 때가 있습니다. 경주를 하루만에 둘러보기는 어렵습니다. 단 하루밖에 시간이 없다면 어디를 가야 할까요? 경주를 대표하는 3곳(동궁과 월지, 국립경주박물관, 경주대릉원)을 추천합니다.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는 경주시에 위치한 통일신라시대 궁궐 유적이다. 신라의 별궁으로, 신라의 태자가 사는 곳이었다. 왕이 사는 법궁인 경주 월성과는 북동쪽으로 접해 있으나 현재는 원화로에 의해 갈라져 있다. 또한 이곳의 심벌은 월지라는 이름의 인공 호수인데, 사실 궁궐의 이미지보다는 과거 통칭이었던 '안압지'라는, 월지 호수와 누각으로서 훨씬 잘 알려져 있다. 이 인공 호수는 신라 왕궁 안쪽의 친수 구역으로 경복궁의 경회루처럼 풍류와 연회 장소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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