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흑사병? 중국 몽골 여행자 주의보


다시 흑사병? 중국 몽골 여행자 주의보

2023.8.7일 중국 북부 네이멍구 지역에서 흑사병 환자가 나왔고, 12일에는 동거인 가족 2명이 흑사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도 흑사병 의심 환자 3명이 발생했다. 가천대 길병원 엄중식 교수는 8월 22일 YTN에서 "페스트와 같은 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해당지역을 방문할 경우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엄교수는 흑사병 지역을 방문한 뒤 최대 4주 이내에 이유 없이 열이 나거나, 림프절이 붓고, 몸이 쳐지고 기운이 없어지는 등 증상이 생기면 병원진단을 받아보라고 조언했다. 흑사병의 뜻, 원인과 증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림프절이란? : 림프절(lymph node)은 림프관을 따라 간격을 두고 나타나는 작은 2차 림프기관으로 림프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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