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쪄 보이는데… ‘마른 비만’이 더 위험한 이유


안 쪄 보이는데… ‘마른 비만’이 더 위험한 이유

겉보기에 살이 찌지 않았음에도 비만인 사람들이 있다. 바로 ‘마른 비만’인 사람들이다. 마른 비만은 체질량지수는 정상이지만 체지방률이 높고(남성 25% 이상, 여성 30% 이상) 지방이 복부에 집중된 상태로, 장기 사이사이에 쌓인 ‘내장지방’이 주요 원인이다. 내장지방은 장기와 가까이 위치한 데다 피하지방보다 분해 또한 어려워 건강에 더욱 해롭다. 마른 비만은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지방간 등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된다. 커진 지방세포가 내장을 둘러싼 채 몸에 이로운 활성물질 분비를 줄이고,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나쁜 물질을 분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일반 비만처럼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 고혈압, 고지혈증 등과 같은 대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으며, 내장지방이 많다 보니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서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한다. 마른 비만은 몸에 드러나는 특징이 적다 보니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체형(복부)과 생활 습관, 식습관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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