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책, 겨울] Ep.01 나에게 겨울은 "겨울 생각"


[글, 책, 겨울] Ep.01 나에게 겨울은 "겨울 생각"

지구온난화의 영향인지 겨울마다 춥다. 그런데도 매년 겨울이 오면 역대 춥다고 손사래를 친다. 난 몸이 차서 추위는 질색이다. "여보 올해 겨울이 제일 춥네." 그렇게 매년 겨울에 춥다고 투덜대고 있다. 지난 성탄절 우리 가족은 강원도 양양 여행을 갔다. 노견과 함께 한 여행으로 양양 산골짜기에 있는 애견 펜션에 숙소를 잡고, 밤에는 돼지갈비와 갈빗살을 꺼내서 숯불 구이를 했는데 허기져서 개나 사람 할 것 없이 구워 놓은 고기는 금세 먹어 치웠는데 허기가 반찬인지라 모르고 내 손가락이라도 씹어 먹어도 모를 정도로 산속의 밤은 무척이나 찼다. 다행히도 고기를 많이 싸온 덕에 내 손가락은 온전하다. 이번 여행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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