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니깐 글 소재가 없다? 마흔 살에 퇴사하기 37편


퇴사하니깐 글 소재가 없다? 마흔 살에 퇴사하기 37편

마흔 살에 퇴사하기 37편입니다. 지난 36편 이후 거의 두 달 만에 마흔 살에 퇴사하기 글을 쓰게 됐습니다. 올해 책을 낸다면 내게 가장 기념적인 사건에 대한 책을 쓰겠다 마음을 먹었는데 이번 달 초에 퇴사하고 나니깐 막상 영감이 많이 사라졌나 봅니다. 마치 「화장실 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 인 것처럼 이 소재로 1편을 쓸 때의 회사 생활에서 느꼈던 억울함 그로써 내 일을 찾아가겠다는 갈망과 같은 감정이 좀 흐려진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퇴사하고 지금은 해피엔딩이냐고요? 사실 현실은 그다지 해피하게 끝나지 않습니다. 회사에는 동기부여라는 명분으로 저를 달달 볶았던 본부장님, 부장님이 계셨다면, 퇴사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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