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에는 집에만 있기로 하자

어제 아파서 일찍 잤더니 완전 이른 기상 마침 5시 4분에 일어났길래 5분까지 기다렸다가 스크린샷 하나 더 찍어놨음 ‿ 새로운 잉크와 오늘의 필사 「다정소감, 김혼비」 잉크 사놓고 처음 쓰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한참을 이 잉크만 쓰게 될 것 같다 완전 봄 색깔이야 맞팔하고 있던 북스타그램 중 한 분이 갑자기 책장공유 챌린지(?)에 태그를 하셔서 찍어본 책장 일부 보정까지 다 해놓고 인스타에도 아직 안 올렸는데 블로그에 먼저 공유합니다 ‿ 근데 책장 새로 사고싶어요 아니지 책을 정리해야하나 이사를 가야하나 ㅋㅋ… 책장에 이제 꽂을 곳이 없어요 오늘은 미술관 표를 예매해뒀기 때문에 점심부터 밖을 나왔습니다 날이 엄청 좋은데 혹시 집 들어올 때 추울까봐 자켓도 챙김 날씨도 너무 좋고 하늘도 맑아서 온 세상이 푸릇푸릇 날씨 진짜 좋다고 감탄하며 사진 찍는데 냅다 앵글로 뛰어드는 수수깡씨 아 저기요 ~~ 무진장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168-18 오늘의 첫번째 일정 카페 투어! 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