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 와요

구교환씨 왜 내 얘기해요? 오늘도 스카지만 오늘도 좀 늦게 온… 요새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요 당연함 늦게 잠 간만에 수깡이랑 종이 (aka. 예지) 만났는데요? 맨날 다 못 먹는대도 꾸준히 많이 담는 종이 결국 내 말이 맞았잖아요 ㅡㅡ 수깡이가 선물 줬어요 혹시 세숫대야…? 수깡이가 웬일로 맥주 먹자길래 한 잔 먹었는데 본인만 남김 가족사진 찍었어요 멀쩡히 찍은 적이 없는 우리 셋… 수깡씨 이메다로 찍어드렸습니다 혹시 라룸 모델? 아메리카노 냠 달이 빨간 색이야 이런 날은 집에 가서 데세랄로 찍어야하는데 다시 스카에 왔습니다 할 일이 남아서… 맨날 할 일이 남는 것 같네? 블챌 7월 스티커 들어왔더라고요? 마침 저같은 스티커가 있길래 공유하며… 오늘의 당근 마무리합니다 저 주간일기 열심히 임시저장 해두고 있으니 내일 보자고요 우리? cc 아 그리고 여기저기 뻗어 나간 욕심의 가지들을 거두다보니 블로그가 그 중 하나가 되었나봐요. 다시 제대로 된 수험생의 일상으로 돌아가다보니 여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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