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영향 본격화…시중은행 신규 연체율 1년 전의 2배


고금리 영향 본격화…시중은행 신규 연체율 1년 전의 2배

고금리 영향 본격화…시중은행 신규 연체율 1년 전의 2배 | 중앙일보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4개 시중은행의 지난 1월 신규 연체율은 평균 0.09%로 집계됐다. 신규 연체율은 당월 신규 연체 발생액을 전월 말 기준 대출 잔액으로 나눈 지표다. 이들 은행의 평균 신규 연체율은 지난해 1월 0.04%를 기록한 이후 6월까지 같은 수치를 나타냈다. www.joongang.co.kr 요약 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4개 시중 은행의 신규연체율(23년 1월 기준)은 평균 0.09%로 집계됨 (1년 전 0.04%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중·저신용자가 많이 이용하는 카카오, 케이, 토스뱅크 등 인터넷 은행 3사의 연체 대출도 늘고 있음 → 누적된 기준금리 인상의 여파로 풀이됨; 고금리, 경기부진, 고물가로 인해 사실상 소득 감소 / 대출 원리금 상환 여력 떨어짐 신규 연체율: 당월 신규 연체 발생액을 전월 말 기준 대출 잔액을 나눈 지표...


#경제 #경제기사 #경제기사스크랩 #경제뉴스 #경제스터디 #공부 #대학생

원문링크 : 고금리 영향 본격화…시중은행 신규 연체율 1년 전의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