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라고 통칭되는 스피릿의 종류에 대해서


양주라고 통칭되는 스피릿의 종류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이나,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글 작성하는 것을 보면 양주라는 말을 자주 쓰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은 양주라는 표현을 쓰는 사람들은 양주 = 위스키라는 표현으로 통칭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세상에는 훨씬 많은 술들이 있으며, 그들이 양주라고 부르는 것에는 보드카, 진과 같은 다른 증류주들이 같이 껴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흔히 양주라고 불리는 증류주, 즉 스피릿(spirits)의 종류에 대해 다루어보려고 한다. 우선 증류주는 양조주들을 증류하여 만든 술들이다. 양조주들은 효모를 이용해서 발효하는데, 효모들은 알코올 도수가 20%가 넘어가면 죽는다. 그래서 발효주들은 대부분 도수가 낮은 것이다. 따라서 이것들을 도수가 높게 만드려면 증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증류는 어떤 과정이냐면 알코올의 끓는 점인 78.37도보다는 높게, 물의 끓는 점인 100도보다는 낮게 가열시켜서 알코올을 분리시키는 과정이다. 이런 과정을 거친 증류주는 크게, 위스키,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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