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패니즈 위스키의 역사에 대하여 - 야마자키 12년


재패니즈 위스키의 역사에 대하여 - 야마자키 12년

이자카야에서나, 호프집 등에 가서 하이볼을 마셔본 경험, 한번쯤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높은 도수의 위스키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기도 하고, 속은 더부룩하지 않으면서도 느끼함을 가시게 해준다. 우리나라 식당들에서 하이볼로 유명한 위스키는 여러가지가 있다. 제임슨, 짐빔, 조니워커 블랙, 그리고 마지막으로 산토리 가쿠빈이다. 산토리 가쿠빈이라고 하면 모를 수 있지만 이자카야에서 이러한 병은 한번씩 봤을 것이다. Suntory co 가쿠빈이라는 이름도 角甁(각진 병)이라는 뜻이다. 본디 산토리 위스키라고만 팔았던 것을, 손님들이 이름을 잘 몰라 가쿠빈(각진 병)하나 주세요 라고 하던것에서 기안해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여하튼, 이번 글은 산토리 전체가 아닌 야마자키를 위한 글이니 이쯤하고. 그렇다면 이 산토리 가쿠빈은 어느나라의 위스키일까? 스카치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아니면 버번 위스키로 유명한 미국? 그것도 아니면 아일랜드? 바로 우리와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먼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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