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일기 - 2


칵테일 일기 - 2

1편에서 못 다한 칵테일 이야기들 풀기~~ 처음으로 현시점 내 최애 칵테일 조니워커 블루로 만든 조니 진저 하이볼 조니워커의 꿀 향, 산뜻한 과일 향 살려주면서 진저비어의 향, 달달함이 훅치고 들어오고 가니쉬로 들어간 오렌지가 위스키를 돋보이게 해주는 칵테일 조니 블루도 다 먹어가니.....빨리 일본 여행에서 사오는 수밖에...ㅎㅎ 여담이지만, 나는 이 칵테일을 먹을때 항상 치킨플러스에서 크리미 어니언 치킨을 사서 같이 먹는다. (치킨 플러스 jmt...) 다음은 관호한테 만들어줬던 미도리 사워 술 못 마시는 사람이 칵테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아무런 부담없이 추천해주기 좋은 칵테일 멜론 향에 달달하고, 탄산감 있어서 호불호 없이 잘 마실 것 같은 칵테일 :) 영천이가 마셨던 카타르시스(.....휴지통 안 나오게 찍지...ㅠ) 75.5도짜리 럼이 들어가서 50도라는 미친 고도수를 자랑하는 칵테일 영천이는 이게 그렇게 맛있었다더라(조니 블루 써서 그랬겠지..?) 내가 좋아하고, 연택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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