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부터 시작한 칵테일들-1


겨울 방학부터 시작한 칵테일들-1

일본 다녀오면서 면세점에서 조니워커 블루 한 병을 사오게 된 걸 계기로 부쩍 술에 대한 관심이 늘었고, 어느 새 술장까지 마련해 버렸다 이것조차 부족해서 지금은 술, 잔들이 훨씬 늘어버렸지만..처음 술질을 시작할 땐 이정도로 시작했던 것 같다 :) 처음엔 나 혼자서 위스키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는 걸 시작으로, 가족들끼리 만들어서 마셔보기도 하고, 친구들(중현, 형진, 관호, 연택, 영천, 민서, 광인, 윤호)을 불러서 칵테일도 마셔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인스타에 칵테일 스토리를 올리기는 했지만 그걸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추억들을 정리해놓을 글 하나를 작성해보고 싶어서 사진들을 시간 상관없이 나눠서 하나하나 올려보려고 한다...! 갤러리를 정리하고 사진들을 옮기던 중 혼자 빛나고 있어서 유독 눈에 띄는 ㅋㅋㅋ 힙노틱을 베이스로 한 힙키스, 왼쪽에서 빛나고 있는 힙노틱의 수입사에서 공식적으로 밀고있는 레시피다. 힙노틱에 꼬냑이 들어가서 꼬냑의 향과, 트로피칼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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