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류 문화/산업 발전의 장애물, 주류세에 관하여


대한민국 주류 문화/산업 발전의 장애물, 주류세에 관하여

"야, 술이나 한잔 하자." 20대에서부터 친구들을 사귀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끊임없이 듣게 되는 말이다. 그리고 나면 항상 우리는 소주 앞에 앉아있다. 힘들 때는 슬퍼서 많이, 친구끼리 모이면 즐거워서 많이, 부어라 마셔라 마시는게 문화다. 물론 소주를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주의 역한 향을 참고 먹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안주없이 소주만 마신다는 깡소주(안주 없이 소주만 먹으면 역하기에)라는 단어를 만들어 신기하게 여기고 소주를 먹은 후 '크~'라는 소리와 함께 쓴맛을 넘기려는 행동, 소맥을 만들어 덜 부담스럽게 마시려는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소주를 입에서 음미하며 먹는 사람은 없지 않는가. 또, 적당히 자신의 주량에 맞추어 즐거운 음주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술집에 가면 취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거나 심지어는 길바닥에 토를 하고, 길에 쓰러져 자는 사람, 비틀비틀거리며 몸을 가누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서양에서는, 특히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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