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평소에 나는 주락이월드의 엄청난 팬이다. 위스키에 대한 모든 지식을 주락이월드에서 얻는 것은 아니고, difford's guide 등의 주류 전문 사이트나 각 증류소의 홈페이지, 관련 분야 기자들의 기사까지 참고하기는 하지만 내가 위스키에 빠지는데 큰 영향을 준 채널임은 부정할 수 없다. 위스키 이야기 - 글렌그란트(글렌그란트 15년 배치 스트렝스) 위스키는 물을 섞지 않을수록 맛과 향이 진하다고 모두가 알고 있고, 꽤 사실이다. 그래서 위스키 매니아들... blog.naver.com 그런가 하면, 글렌그란트 증류소 자체는 본디 나랑은 잘 맞는 증류소는 아니다. 애초에 버번 캐스크를 위주로 운영하는 증류소이기에 프루티한 위스키나 셰리 위스키를 선호하는 나와는 스타일 자체가 다르다. 또, 경쾌하고 가벼운 위스키를 추구하는 증류소이기에 입 안에 가득차는 맛과 향을 원하는 나와 더욱 맞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의 기자 분과, 나와는 다소 맞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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