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과연 '좋아요'가 마케팅 성과에 얼마나 기여할까?(부제:50개의 좋아요보다 1명의 공유자)

오늘은 페이스북의 껍데기를 한 번 파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SNS 마케팅을 여러 분야에서 진행을 해 본 결과 이기도 하고, 성과를 내야만 하는 나의 입장에서 내린 결론이기도 하다. 과연 '좋아요'가 얼마나 컨텐츠에 영향을 미치며 그에 따르는 성과에 얼마나 기여를 하는 것일까? 그리고 또 한가지 생각해봐야 하는 것은 이것(좋아요)이 과연 컨텐츠의 질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는가 이다. 과연 '좋아요'가 컨텐츠에 영향을 미치는가? 우선 이것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영향을 미치게 되어있다. '좋아요'가 계속해서 나온다는 이야기는 우선 사람들에게 뭔가 이목을 끌거나 관심이 간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그것은 분명 반응이 있다고 봐야한다. 분명 컨텐츠는 뭔가 매력이 있다는 결론으로 볼 수 있다. 만약 어떤 컨텐츠를 만들어서 게시물로 올렸는데 거기에 '좋아요'가 전혀 나오지 않거나 상당히 미비하게 나온다면 그 컨텐츠는 일단 꽝이다. 아무리 잘 만들었고, 많은 시간을 투자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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