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치질 항문외과, 치핵 자연치유 하자

사무직 공무원으로 5년간 일하는 동안 나는 종일 앉아 있으면서 치핵으로 개고생 했고 응꼬가 가렵고 아프고 창피해서 남친 만나는 것도 다 피하게 됐어요. 솔직히 치질 수술 전까지 치질에 좋다는 것들 다 해보면서 버텼는데.. 이제 치질 전문가 다 됐어요. 항문가라 불릴 정도입니다^^ 언젠가부터 갑자기 항문이 가렵고 변 볼 때마다 피가 묻어 나오고 변 보면 나오고 누르면 다시 들어가고 통증이 생기더니 나중엔 앉거나 누워있어도 통증이 심각해졌어요. 나는 처음에 대장암에 걸린 줄 알았어요. 수지검사, 똥꼬 사진도 찍히고 대장 내시경까지 할 줄이야 ㅠㅠ 의느님 말이 치핵 2기 정도 된다고 했죠. 수술을 권유했지만 난 지인들의 후기들로 개고생하는 거 보고 포기.. 지금은 다 낫고 아무 이상 없어서 너무 다행이긴 한데 그때 생각하면 지옥이다 정말 ㅠ 아무튼, 내가 치핵으로 고생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액기스만 정리 해서 간단하게 말해볼게요. (의느님 오빠 조언 플러스 됨.) 해본 것들 좌욕 적외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