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최재형독후감공모전 최우수상 수상하다(2019.9.3. 여전한 여름의 그림자)


독립운동가최재형독후감공모전 최우수상 수상하다(2019.9.3. 여전한 여름의 그림자)

'독립'이나, '독립운동'이라는 한국인이라면 생애 한번쯤은 가슴 벅찼을 말들. 단어의 무게감과는 다르게 독립, 독립운동에 대해 잘 모르는 게 또 우리의 현실이다. 그저 막연한 추상적 경탄의 대상이랄까. 구체적이지 않고, 추상적으로 떠다니기에 오히려 신비롭고, 대단하고, 놀라운 것일지도 모르겠다. 모든 게 다 그렇다. 독립운동의 여정에도 인간이 만들어왔던 수많은 디테일이 있다. 때론 추하고, 때론 우습고, 때론 우리와 같고, 때론 한심할 때도 있다(사람이고, 사람이 하는 행위라면 당연히 이럴 수밖에 없잖겠는가. 우리 모두 스스로가 평범한 사람임을 자각하자!). 하지만 그런 잔물결들이 도도하게 큰 강으로 들어서 독립운동이라는 큰 물결을 이뤄낸 것. 그 독립운동의 물결에서 마주할 수 있는 한 명의 인물이 바로 최재형이다. 최재형이란 인물을 가장 쉽게 서술한 책을 찾아다녔다. 그 와중에 아래 책과 같은 귀여운 표지의 책을 발견했다. 표지는 안중근과 이토, 그리고 한 낯선 남자를 묘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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