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사하전국독서경진대회 일반부 장려상 수상하다(2020.10.22. 치트키 조르바)


제9회 사하전국독서경진대회 일반부 장려상 수상하다(2020.10.22. 치트키 조르바)

대체로 문학상과 공모전은 3월 봄을 시작으로 여름, 가을까지 활발히 진행된다. 겨울이 되면 개최 수가 현격히 줄어든다. 이유가 뭘까? 연말에 일이 많아서일까? 예산 수립 문제 때문에? ㅎㅎ (아시는 분 계신가요?) 여하튼 공모전 시기는 잠시 제쳐두고 얼마 전 입상자 발표까지 했던 사하전국독서경진대회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해 본다. 지방자치단체 중에 독서를 특색으로 내걸고 있는 곳이 있다. 이곳들은 독서 행사(강연회, 공모전, 독후 프로그램)를 다방면으로 개최한다. 과거 독서마을을 꾸렸던 군포시가 그랬고, 현재도 꾸준한 곳은 전주시, 아산시, 그리고 부산 사하구 인 것 같다. 이런 노력의 일환은 지방선거의 부침과 별개로 독서와 시민의 독서문화 형성을 주요 가치로 계속해서 지자체의 특성을 살려나가려는 노력으로 읽힌다. 해당 지자체에 격려와 성원의 박수를!! 사하독서경진대회는 올해로는 11회를 맞이한 것 같다. 매년 특색 있는 도서 목록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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