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맥락에 입각한 진로교육, 시대별 유망 직업


역사적 맥락에 입각한 진로교육, 시대별 유망 직업

아이들 진로 교육 너무 중요하다. 교과 특성에 입각해 진로 교육을 할 수 없을까 늘 고민이다. 역사가 그저 지난날에 대한 학문이 아니라는 점을 현재에서의 효용성을 통해 끄집어내고 싶다. [전쟁의 잿빛아래]1950년대는 6.25 이후 사회 재건을 하던 시기다. 미국 원조 시기이기도 하고. 안정적인 교사, 공무원이 선호되었다고 한다. 재건 산업을 위해 문서를 빠르게 작성하는 타이피스트와 전화 통화 연결해주는 전화교환원도 인기 직업, 전후여서 군 장교도 선호되었다고 한다. [수출드라이브를 걸다]1960년대에는 우리의 자원은 유일하게 인적 자원이라는 기치 아래 경제 발전에 주력했다. 60년대에는 주로 경공업 중심. 따라서 가발 제조업자와 의류 디자이너 등 섬유업 일자리가 선호되었으며, 이들이 쉴 수 있는 음악다방 DJ도 선호되었다고 한다. 대중교통의 발달로 버스 안내양도 선호되었으며, 영화관 간판 화가도 존재했다. 수출 주도 경제를 통해 대기업 사원과 은행원이 유망 직업으로 부상한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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