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시작하다 : 2달째 (울 동네에는 왜 고수가 없나요?)


골프를 시작하다 : 2달째 (울 동네에는 왜 고수가 없나요?)

순전히 운이 좋았던거 같다. 수많은 골프 채널들에 대한 알고리즘의 무작위 적인 푸시에도 좋은 강의 들을 골라서 들을 수 있었던게 말이다. 스윙에 정답은 없지만 가장 근사치에 가까운 정답이라면 탈골스윙인것 같다. 그런데 임진한 프로가 탈골스윙과 궤를 같이 하는 스윙 설명을 여러번 한걸 보았다. 두 분의 스윙에 대한 철학은 상당히 유사한 면이 많고 임진한 프로는 실전에서도 그렇게 가볍게 치는 것을 직접 확인도 했다. 와.. 이거구나!! 싶다 비거리 따위 개나줘라.. 그냥 저렇게 편하게 치고 싶다 허리도 안아플거 같고 후반가서 체력 딸려서 집중력 떨어지지고 않을거 같고.. 나는 아파트 연습장에 가면 보통 2시간을 연습하는데 채는 딱 2개만 들고간다 5번 우드(나는 3번 우드를 가지고 있지 않다ㅋㅋ) 7번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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