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웰 테미스 틸팅 전면책장 사용후기


필웰 테미스 틸팅 전면책장 사용후기

아이가 어려 책 표지 노출하여 책을 친숙하게 해주고자 전면책장을 알아봤다. 전면책장은 보통 책 표지가 보이도록 꽂아두는 형태여서 책의 표지가 반만 보인다든지 약간은 가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나는 표지를 전체 노출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 제품을 추렸고, 이것 또한 사용기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을 수 있어 너무 비싼 제품은 선택지에 넣지 않았다. 그리고 자리차지가 적은 제품으로 고르다보니 추려진 제품이 필웰 전면책장이다. 설치 첫날, 아이관심 끌기 성공 없던 전면책장이 들어오니 아이가 관심을 보이고 배밀이로 기어가서 슬쩍슬쩍 만져본다. 이게 뭘까, 하며 다가가는 정도만 되어도 성공이라고 생각해서 맨 아래쪽에는 원래 보던 소리나는 책을 진열해 두었는데 성공적이었다. 기어가서 원래 잘 누르던 사운드북도 눌러본다. 잡고 서면서 더 적극적 8개월이 지나면서는 이제 직접 가서 잡고 서서 이것저것 책을 들춰본다. 책을 읽고 싶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장 앞에 앉아서 이것저것 읽어준 보람...


#전면책장 #전면책장사용후기 #전면책장언제부터 #전면책장책표지 #전면책장추천 #필웰전면책장 #필웰테미스

원문링크 : 필웰 테미스 틸팅 전면책장 사용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