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디를 찾는 이상한 전화들


맥디를 찾는 이상한 전화들

맥디엔 본인이 법무법인 마케팅 팀장이라거나 변호사라며 견적과 회사소개서를 요구하는 문의 전화가 상당히 자주 온다. 하지만 견적서와 회사소개서 등을 보내는 일은 드문데, 1. 명함을 요구하면 당황한다. 2. 법무법인 이름을 제대로 이야기를 못한다. 3. 개업 준비 중이라고 한다. 명함은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기위해 요구하는 것인데 명함 하나 없고, 법무법인 이름을 알아야 규모가 어느정도이고 마케팅을 어느정도 진행했는지 파악 가능한데 이름을 이야기하지 못할 뿐더러, 개업도 안한 로펌이 마케팅 팀장을 두고 있을리 없다. 대부분 신생업체, 경쟁업체가 정보를 빼오려는 얕은 수작이다. 초보 마케터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사칭으로 시작하는 놈들. 이 새끼들도 어디가면 전청조 놀리겠지? 이 글을 쓰 받은 변호사님의 댓글. 실제로 신고하여 반성문을 받거나 벌금을 먹였다.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경쟁업체라 유야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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