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 히토 슈타이얼 데이터의 바다, 워치&칠, 나너의기억 전시 후기


국립현대미술관 - 히토 슈타이얼 데이터의 바다, 워치&칠, 나너의기억 전시 후기

지난 주말, 국립 현대 미술관(서울)을 다녀왔다. 히토 슈타이얼-데이터의 바다, 워치&칠, 나너의 기억 총 3개의 전시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설치 예술을 제일 좋아해서 “나너의 기억” 전시 중 양정욱 작가님의 와 뮌 작가님의 가 가장 좋았다. 양정욱 작가의 작품은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작품이었는데 실제로 봤을 때는 충격이었다. 움직이는 키네틱 아트였다! 모터에 의해 움직이면서 사람이 조는 모습을 형상화하는 작품이었다. 동영상을 찍지 못하게 되어있어서 찍지 못했는데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다. 꼭 미술관 가서 보시면 좋겠다. 작품 설명에 적힌 문구는 더 충격이었다. “작가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 깊은 밤 경비 초소의 경비원이 조는 모습을 보고 그의 고단한 삶과 꿈속 이야기를 상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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