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상례(5) 착복의식(입힘)을 통한 불교식염습과정 (염습절차)


불교상례(5) 착복의식(입힘)을 통한 불교식염습과정 (염습절차)

착복의식(着服儀識)은 착군,착의,착정,착관이라하여 입힘의식이라고 합니다. 씻김의식은 더러움이나 번뇌 등을 없애기 위한 목욕의식이라면, 씻음과 입음으로 바른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착복의식(입힘의식)을 설명 드립니다. 착복의식은 착군-착의-착정-착관으로 입히는 행위이자 정화의 완성입니다. (1) 착군(着裙) 속옷을 입히는 의식 입힘의 첫째 단계는 속옷을 입히는 의식입니다. 속옷을 입혀주는 착관의식은 현재 대부분의 시다림 다비문은 "신원적 00혼령이여"라거나 "00혼령이여 착군편을 잘 들으시오" 라며 법문을 시작합니다. 사대가 무너지더라도 신령한 영가의 하나의 밝음은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원수나 친한이도 없이 허공처럼 마음이 툭 트였다고 이릅니다. 이제 속옷을 입어 여섯 문(六根)과 부끄러운 곳을 깨끗이 감쌌으니 깨달음을 알도록 함입니다. 이제 속옷 입었으니 몸과 마음 깨끗하게 보호하시고 부끄러움 참회한 공덕 장엄으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말 따라 근본 뜻을 훤히 아시면 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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