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식물의 위로 / 가드너 박원순


북리뷰 식물의 위로 / 가드너 박원순

반려 식물? 새로운 용어가 눈에 띄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나무와 풀 등 많은 녹색을 보게 된다.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일까 녹색이 보이면 '아~ 식물이네' 정도에 그치게 된다. 인터넷을 보다가 반려 식물이라는 단어를 보게 되었다. 반려동물도 아니고 반려 식물이라니 조금 생소하지만 새로운 단어인 거 같아서 찾게 되었다. 관상용부터 공기 정화, 인테리어, 요리 등을 위해 식물을 기르는 사람이 늘어나자 식물을 가꾸고 기르며 교감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라고 정의 내려져 있다. 책을 찾던 도중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살아가면서 몸보다 마음이 우선이 될 때가 있다. 일상이 공허하고 재미없거나 행복감보다 우울감이 밀려올 때 지친 마음을 달래 주고 위로해 줄 무언가가 필요할 때 나를 어루만져 주는 것이 식물이라고 저자가 적어 놓았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힘든 일들이 많다. 물론 심리적으로 상담을 받거나 아니면 누군가에게 말하면서 같이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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