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니다 / 홍현태 에세이


북리뷰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니다 / 홍현태 에세이

집에 책장을 보니 책이 눈에 들어오는 책이 보였다. 에세이라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책을 펼쳤다. 자기 자서전 비슷하게 쓰여있을 줄 예상을 하였는데 예상외로 다른 내용이었다. 저자 자신이 살아가면서 느껴왔던 감정에 대해서 에세이 형식으로 적어 둔 내용이었다. 정말 오랜만에 종이책을 보는 것 같다. 전자책도 좋지만 종이책의 이 넘길 때의 느낌이 참 좋은 것 같다. P.13 인생의 주인공은 타인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저자가 쓴 내용인데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기란 힘들고 사람들의 생각은 제각기 다르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 때문에 무너지기보다는 내 생각을 이해해 주고 존중해 주는 사람을 찾아가면 되는 부분이라고 적어 두었다. 그리고 내 인생의 주인공은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이고 모든 선택의 결과는 내 결정으로 이루어진다. 살아가면서 매번 타인을 의식하고 살았던 것 같다. 의식하기 시작하니까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고 그러한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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