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먹는 파전과 부산의 명물 생탁 한잔


집에서 만들어먹는 파전과 부산의 명물 생탁 한잔

어제 막걸리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23.01.14) 어제 그 조선 칼국수에서 먹었던 시원하고 맛있던 막걸리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시원하면서 달달한데 목 넘김이 너무 좋았다. 집에서는 뭐 그러한 막걸리는 찾을 수 없으나 마트에 가면 부산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그러한 막걸리를 하나 사 와서 먹게 되었다. 부산 분이라면 당연히 아실 테고 타 지역 분이라면 약간은 생소할 수도 있는 '생탁'이다. 부백남은 개인적으로 생탁을 굉장히 좋아한다. 약간 스파클링 한 목 넘김과 먹었을 때 느낄 수 있는 시원함.. 그리고 약간 달달한데 그렇게 과하지 않은 달달함... 부산에서 마트에 가면 흔하게 판매를 한다. 서울에서는 장수막걸리를 먹지만 부산에서는 생탁을 먹는 것 같다. 일종에 지역 막걸리라고 해도 무방하다. 요새는 지역의 경계가 없어져서 어디든 가면 판매를 하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위쪽 지방에서는 이걸 먹지는 않는 것 같다. 지평생이나 장수? 막걸리 종류를 먹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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