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 나홀로 방콕여행] <2일차 2편> 카오산로드, 헤나 가격, 나이찻


[퇴사후 나홀로 방콕여행] <2일차 2편> 카오산로드, 헤나 가격, 나이찻

카오산로드 사진을 보면 항상 나오는 계단 형식의 바. 이른 저녁시간대에 가서 사람이 별로 없었고, 생각보다 한산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간단한 한국어도 할 줄 알고 영어로 물어봐도 한국어로 대답해 주심.. ㅎ 이 조그만 의자에 앉아서 열심히 팔에 그림을 그려줬다. 이대로 해달라고 보여줬는데 폰에 있는 이 사진을 자기가 찍어서 프린트하고 시작했다. 가짜 헤나는 검정 색소만 나오고 팔에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진짜 헤나는 갈색빛이 돈다고 해서 진하지 않은 부분엔 갈색빛이 나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팔이 왜 이리 얇지.. 1시간 정도는 잘 건조해주면 알아서 굳은 부분들끼리 떨어져 나온다. 카오산로드 걷다가 한 2시간 뒤에 떼어낸 것 같은데 약간 조잡해 보이는 면이 약간 있지만, 한 번쯤 여행 가서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가격은 처음에 380바트 불러서 80깎고 300바트에 했다. 비싼 건지 저렴한 건지 시세를 모르고, 도안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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