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원 인턴 #3일차


필리핀 어학원 인턴 #3일차

SM Clark 심심해서 혼자 다녀왔다. 한국영화를 찾아보려다가 제목만 보고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돌아왔다. 여기 또 하나의 쓰레기 음식점 지나가다 스테이크 가격도 괜찮고, 사람도 꽤나 많아 보여서 들어갔는데 그게 실수였다. RIP EYE 꽃등심이랑 다른 스테이크를 비교 해봤을때 약 2000원 정도 차이라 그냥 꽃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그리고 이건 시트러스 샐러드 인생 최악의 스테이크 차라리 한국에서 모모스테이크 9000원 짜리가 더 나을 정도 분명 미디움을 주문했는데 하나도 안씹혀서보니 윗부분만 타고 밑에는 전혀 안익혀져 있었다. 기분이 상해서 다시 구워오라고 했는데 다시 구워온 것도 이모냥 그래도 다시 구워오라고 하니까 플레이팅도 새로 해주긴 하는데 스테이크가 너무 별로였다. '한국인을 싫어해서 그런건가' 생각까지 들었다. 셔틀버스 오기 전에 사먹은 25페소짜리 아이스크림 분명 초콜렛 맛인데 뭔가 부족한 맛 파우더든 뭐든 덜 넣고 만든게 분명하다. 매니저들과 저녁 이후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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