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숙소 비추] Urban Hotel 평점 X 두 번 다시 가고싶지 않은 곳


[바기오 숙소 비추] Urban Hotel 평점 X 두 번 다시 가고싶지 않은 곳

이 호텔의 풀네임은 Urban hotel & Superclub 클럽이란 단어를 너무 쉽게 간과했다. 클럽이라기 보단 으른남자들이 노는 곳이였다. 그리고 호텔이 위로 한 3~4층은 되보여서 당연히 위로 갈 줄 알았는데 방은 지하에 있었다.. 지하로 3층정도 있었는데 지하 1층은 그런 클럽이였고, 지하 2층, 3층이 숙소였다. 2층에 있었던 나는 그날 새벽 4시까지 시끄러운 캬바레스러운 노래와 가수도 아닌게 노래를 계속 불러서 도저히 잠을 잘 수 없었다. 더 짜증나는건 위에서 놀다가 밑으로 내려오는거 같았다. 위층은 시끄럽고, 옆방은 옆방대로 난리고. 비누도 없었고, 비어있는 액체비누 통만 있었다. 그리고 일회용 샴푸랑 칫솔만 받았다. 슬리퍼도 없어서 달라고 했는데 이미 썼던 일회용 종이같은 슬리퍼를 받았다. 그래서 슬리퍼 다시 갖다 달라고 했는데 이번엔 서울호텔이 써 있는 거지같은 걸 들고와서 그냥 포기하고 고맙다했다. 베란다가 영어인지 여기와서 벽에 붙어있는거 보고 알았다. vera...


#urbanhotel #필리핀 #아고다 #바기오호텔 #바기오아고다 #바기오숙소예약 #바기오숙소 #바기오 #urbanhotelsuperclub #필리핀바기오

원문링크 : [바기오 숙소 비추] Urban Hotel 평점 X 두 번 다시 가고싶지 않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