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중소기업 면접 후기


IT 중소기업 면접 후기

코로나 여파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어 채용 공고도 많이 안 뜨는 시기에 한 번 지원해봤는데 역시나 연봉이 매우 짜다.. 여느 중소기업처럼 면접은 뽑을 사람을 부른다. 대부분 그렇다. 늘 부족한 게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서 항상 중소기업에 면접에 가면 '내가 다닐지 말지 정하자'라는 생각으로 내가 갑이라 생각하고 간다. 어차피 내 선택에 달려있으니 면접관이라고 하는 사람도 면접 말고도 할 일이 매우 많다. 그리고 생각보다 본인 소개를 먼저 안 해준다. 대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기본적으로 '품질팀 팀장 누구고, 생산팀 팀장, 경영지원팀 팀장 ㅇㅇㅇ이다.' 는 소개는 해주는데 그런 것 일절 없이 질문부터 들어간다. 게다가 자소서는 면접 중간에서야 빠르게 눈으로 읽는다. 1. 본인의 성격에 대해서. 2. 형제 관계 3. 부모님은 계시는지, 같이 사는지 4. 종교 5. 혈액형 ( 이거는 왜 물어보는지.. ) 6. 자소서 성격의 장단점 파트에 이전에 품질 쪽 지원할 때 썼던 '꼼꼼함'을 강조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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