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かえらず(돌아오지 않고)


[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かえらず(돌아오지 않고)

2015.08.15 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音楽:犬丸梅吉 (음악 : 이누마루 우메키치) 画 : 丸井幸清 (그림 : 마루이 유키요시) 鏡音リン かえらず 돌아오지 않고 煙を辿ってみても 연기를 더듬어 봐도 其れは唯の曇です 그것은 그저 흐립니다 下を見下ろしても 아래를 내려다 봐도 其れは靜な町です 그것은 조용한 동네입니다 別れても夏の日に手招きされるが 헤어져도 여름이 되면 불려오지만 待ち人がいなければ 기다리는 사람이 없으면 成り立ちませぬ 만날 수 없어요 瞳から涙が溢れます 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覆水盆に返らず 떠나면 돌아올 수 없어서 墓を見つめてみても 무덤을 바라봐도 其れは汚れた石です 그것은 더러워진 돌입니다 腕を伸ばしてみても 팔을 뻗어 봐도 其れは無意味なことです 그것은 무의미한 일입니다 祭囃しも遠い夢 축제음악도 머나먼 꿈 行きの午も帰りの丑も 오는 정도도 돌아가는 새벽도 いませぬ 없습니다 唇から漏れます 입술에 새어나오는 後の祭り 이미 늦은 때 我は盆に帰らず 우리는 오봉에 돌아오지 않고 気...


#이누마루시바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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