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oS 파일럿 재구축(삼성디스플레이)


OLEDoS 파일럿 재구축(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XR(확장현실) 시장을 겨냥한 마이크로 OLED(OLEDoS; OLED On Silicon) 상용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결과가 부진했던 파일럿 라인을 재구축하기 위해 최근 관련 설비를 소량 발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OLEDoS는 픽셀(화소) 크기를 기존 OLED 대비 10분의 1 수준인 4~20마이크로미터()로 구현한 디스플레이다. 유리기판 대신 실리콘 웨이퍼 위에 소자를 증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화소 구현에 유리하고, 응답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차세대 XR(확장현실) 기기용으로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라인 재구축으로 OLEDoS 상용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파일럿 라인은 제품 양산을 본격화하기 전 개발 및 시생산을 진행하기 위한 라인을 뜻한다. 통상 관련 설비를 1~2대가량 소량으로 설치하는 식으로 구성된다. OLEDoS는 구조에 따라 RGB는 적·녹·청의 3가지 화소를 직접 증착하는 방식인 RGB(적녹청)-OLEDoS와 소자를 백...


#ITNews #IT뉴스 #OLEDoS #마이크로LED #빅업반 #아이리포기술사

원문링크 : OLEDoS 파일럿 재구축(삼성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