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이 써보는 아마추어 자취생 하루 일과

즐거웠던 오사카 여행 안녕하세요 아마추어 자취생입니다~! 오늘은 평소와 달리 글의 구성이나 포맷을 신경 쓰지 않고 두서없이 글을 한번 써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블로그 글을 매일같이 정성스럽게 쓰다가 보면 하루 정도는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도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그래도 저는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그냥 쉬고 넘어가는 것은 제 직성에 맞지 않기에 오늘은 정말 간략하게 그냥 오랜만에 만난 친구한테 나 요새 이렇게 지내~라는 느낌으로 저의 요새 하루 일과를 적어볼까 합니다. 아침 저는 요새 보통 8시 정도에 하루를 시작합니다. 사실 저는 자취 전까지는 아침에는 절대 일어나 있지 않는 올빼미 중의 올빼미였는데요. 자취를 하며 생활 루틴을 올바르게 되돌려보고 싶어서 시작한 아침에 유튜브만 봐도 좋으니 일단 일어나자!라고 시작했던 아침 8시 기상 패턴이 어느덧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일어날 수 있는 정도의 경지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뿌듯!) 일어나면 우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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