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횟집을 갔다(김용희참치)


참치 횟집을 갔다(김용희참치)

공릉동 태릉입구역과 가까운 '김용희 참치'에 갔다. 음식점은 이름을 걸고 하면 뭔가 신뢰가 느껴진다... 주차는 따로 안되는듯~ 주차하려면 미리 문의 해보시구요. 미리 예약해서 어떤 메뉴를 먹을지 말씀드리자 그래야 특수 부위같은 경우에 미리 해동해서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들어가니 1층 바에서 사장님이 한참 준비중이신.. 사장님은 요리사 김용희 참치는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집. 정확히는 모르지만 공릉동에 오래전부터 있었다.(대략 20년전에도 있었음-당시는 이름이 프랜차이즈 참치집이었다. 사조참치?였던가~~긴가민가;;) 입구쪽 1층에서 식사하는 분은 본적이 없다. 입구쪽 1층내부 주로 룸에서 식샤^^ 룸 그옆에도 룸 우리가 먹은 룸 비록 1시간전 예약했지만.. 세팅이 다 되어 있었다~~^^b 곁들이 안주는 부실한 편ㅠ 사장님이 참치회에 더 집중하고 사이드메뉴는 줄이기로 했다고..다채로운걸 좋아하는 나에겐 무척 슬픈일이 아닐수없다ㅠ( 사실 그전에도 스끼다시는 거의 없긴 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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