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쓰는 맛집탐방 :)


심심해서 쓰는 맛집탐방 :)

요즘 너무 심심해서 학창시절에 써보지도 않던 일기를 써보려한다 무언가 기록을 남기는거 같아 대단한거 같아 보이기도하고 나름 재미도 있을꺼같다 >< 그럼 써보겠다!!! 겨울 답지않게 가끔 날씨도 좋고 해서 친구와 둘이서 평소에 먹고 싶어하던 간장게장집을 갔다 날씨도 좋고 오랜만의 외출과 친구랑 만남이어서 그런지 준비할때부터 설레임이 가득했었다 친구와 둔산동에서 만났지만 둘다 커피를 좋아하는편이아니라 바로 먹고싶던 간장 게장집을 갔다 용문동에있는 곳이었다, 평소에 지나다니면서 언젠간 꼭 한번 먹으러 가야겠다 했었는데 반년이 지나고서야 왔다 간장게장 2인분에 5만5천원.... 내용돈으로 먹기에는 많이 비싼 음식이다 ㅠㅠ 하지만 최근에 용돈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친구에게 생색을 내면서 사주었다!! 양념게장은 집에서 자주먹었지만 간장게장은 처음 먹어봤는데 내스타일이 아니였다 ㅠㅠㅠ 하지만 밑반찬들은 간단했지만 맛있었고 특히 콩나물국이 술을 부르는 맛이었다 하지만 오랜만에 나왔는데 벌써부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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